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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식구 Ⅱ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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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Midsommar)'감독:알리·에스타 출연:후로ー렝스·휴(대니), 잭·레이나ー!(크리스티안), 윌·폴타ー(마크), 윌리엄 잭슨, 하퍼(조시), 빌헬름·브롬 그레인(페레)...하나 47분/20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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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구이는 다른 것인가". 함께 웃고 울어준다면 가족이다.나에게 불행이 왔을 때, 그냥 곁에 있어줘도 좋아. 그러자 주위의 비난이 두려워 어쩔 수 없으니 가령은 못 들고 어쩔 수 없이 있으면 안 갖는 게 낫다. 제가 눈물로 통곡할 때는 함께 울고, 웃음소리 낼 때는 함께 웃어주는 존재가 바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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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가족을 잃고 홀러가 되었다. 슬픔과 고통, 죄책감에 젖어 고통스러운 자신의 날을 보내고 있다. 애인 크리스티안이 유일한 버팀목이지만 그가 더듬어 본인에게 갈까봐 늘 그랬던 것처럼 불안에 시달린다. 대니는 고독하게 생매장되기 직전이었던 크리스티안은 온 우주의 피로를 모은 남자-애인-캐릭터가 아닌지, 연인 대니 가족의 의문에 시달리며 짜증이 난 상태다. 그러므로 friend들에게 투정을 부리면서 호로소 1년 이상도 헤어지려고 시도 중이었다 섹스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준비가 언제 본인이 돼 있다. 대니를 속이고 논문준비라며 여행을 하려다가 들키면 friend들을 팔고 대니를 초대하고 나머지 한명은 friend들에게 미루게 된다. 논문의주제를정하지못하고헤매면서막상미드소마축제를보고friend조쉬의논문주제를훔치려고합니다. 그래서 '공동저작이라도 좋다'는 개 sound를 정말 당당했었어ᄏ마지막 화룡점정으로 찍은 여자랑 바람났어ᄏ(약 때문이라고 변명하지마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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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영화를 보고 공포는 느끼지 않았다. 코미디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다수에게 이미 일소수의 문화를 매우 친절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역시 다수의 것이라는 상식도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되었으므로 본인의 상식은 이곳에서는 불필요한 것이라는 전제를 가질 여유가 있었다. 한 예로 미드소마가 열리는 이 공동체에서는 인간의 어린 자녀 주기가 정해져 있다. 연령별로 크게 사계절 본인을 거느리고 겨울삶이 책이라면 이들은 신성한 의식을 갖고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어떻든 생명을 유지할 최우선은 세상의 상식과는 매우 어긋난 1이프니다니다. 그러다 보니 본인들의 때론 호흡기에 의지에 숨만 쉰 육체 본인 가족의 가시권 밖에 떠밀려 요양원에 갇힌 노년의 삶이 더 불가해해질 겁니다. 그런 시선으로 보니 <미드소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이미 할 일도 없고 몰상식한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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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기, 조니에게는 해피엔딩이 아닐까. 천애의 고아가 된 그에게 새롭게 기댈 수 있는 공동체가 생겼다. 이 땅에 자신을 붙잡아 주는 대상이 존재하는 한 어떤 형태로든 인생을 이어갈 것이다. 그녀가 원한다면, 물론 모든 것은 훌륭하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은 단지 대니가 행복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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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렌스 퓨는 언제나처럼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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