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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대배우 리를티미(Little Timmy)’ (2)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19:12

    ​-배우:티머시 원숭이라 메(Timothee Chalamet)영화:<핫 사마ー쟈싱이츄(Hot Summer Nights)>(2017, 감독:엘리야 파이 너무)<레이디 버드(Ladybird)>(2017, 감독:는 고우이크)Feat. <콜 미 바이 유어 당신 것입니까(Call Me By Your Name)>(2017, 감독:루칵아다 니노)영상 ​.앞의글에서이어서할거예요.​ https://m.blog.naver.com/yonnu/221507754000


    * "레이디버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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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버드>(2017)카이루는 처음부터 ' 다른 종류'이다. 이야기 속에서 입체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주인공 크리스틴의 시선으로 그려지고 그녀에게 특정한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는 대상화되는 인물입니다. 자세히 보면 어두운 매력이 있는 영리한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이 글에서는 카일을 사뿐히 구니컬한 뉘앙스로 자신 있게 표현해 보자. 미남인데 재수없고 허영심이 많다. 물론 크리스틴은 카일을 좋아하지만 깊은 공감대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이야기의 너희들로 크래쉬, 순식간에 빠져드는 고민에 가깝다. 카일의 곁에 있는 크리스틴은 위축되어, 있는 당신들에의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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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하나는 구제불능의 나르시스트다. 오직 관심있는건 나 자신뿐이에요. 사랑을 속삭이지만 겉으로, 상대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무리로부터도 언제나 동떨어져 있다. 자동차에 앉아 책을 읽거나 무조건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모든 말과 행동에 쿨하게 보이려는 방안이 스며 있어 오히려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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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하나이가 처음으로 제대로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는 것은 크리스틴이 그에게 본격적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 카페지만 실은 초반에 예배당에서 잠깐 얼굴을 내민 적이 있다. 혼자 예배에 참여하지 않고 눈과 몸의 힘을 빼고 세상이 귀찮아 보이는 듯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지나치지 않게 포착된다. 티머시 살라메가 영화를 본 가장 큰 이유였다. "나쁘지 않아, 아아, 이렇게 생겼구나." "나쁘지 않아."라고 딱 깨달았지만, 배우를 모르는 관객이라도 "쟤, 뭐지"라고 한구석에 문제를 품는 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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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카페로 돌아가보자. 카 1은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며 하워드 진의 책을 읽고 있다. 실제로 읽고 있겠지만, 사람이 보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할 것이다. 카 1은 예쁘게 보이려고 내면까지 만들어 내는 사람 같다. 먼저 이에키울 것은 크리스틴인데, 긴장하고 숨을 겨우 누르는 그녀와는 달리 카 1에는 전혀 동요한 곳이 없다. 눈은 거슴츠레하고 예기는 또렷하다. 카 1은 엘 리오 자신 그와 달리 상대에게 빠져드는 것보다는 상대를 능숙하게 다룬다, 빠지게 하는 캐릭터이다. 다시 한번 예기하면 작업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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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ish you had been.'가 작업 멘트인 것을 알면서도 크리스틴이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를 관객은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지친 눈으로 씨익 웃어 주고는 다시 책에 눈을 돌리고 카 1에 누가 속지 말 것인가. 관심을 기울인 듯 책을 향한 시선을 크리스틴이 후우를 돌리자 그녀에게 보내며 손톱을 깨무는 옆모습이 거리를 두고 화면으로 들어온다. 어쩌면 단순한 흥미를 표시하는 제스처인데 이유도 없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어 관객의 심정도 침대 머리에 카 1의 이름을 쓰고 있는 크리스틴처럼 들뜨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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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하나의 대사는 모두 무심하다. 평소엔 꿈처럼 나른했지만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고 이 스토리를 할 때는 조금 우울해질 정도다. 하지만 "지금 막 네가 하나는 너무 아나키스트 같다"거나 "정부가 휴대전화에 추적 장치를 단다"는 등의 스토리를 내뱉는 얼굴은 매우 심각하고, 후음 톤은 타이트하다. "위치추적기를 뇌에 넣기 전까지는 때때로 문제야."라고 크리스틴이 웃는다. 그런 그녀를 굳은 얼굴로 내려다보자 조금 혼란스럽고 상처받은 듯 시선을 돌린다. 크리스틴은 이제 웃을 수가 없어요. 관객들도 티머시 살라메의 그 얼굴 때문에 웬일인지 크게 웃을 수 없게 된다. 와, 이녀석은 이스터아나키즘에 관심이 있구나, 라는 견해가 있어. 하지만 그 관심은 책 읽고 멋있는 힙스터 특유의 것이어서 이상하다. 카하나를 그리는 작품의 의도도 아마 그럴 것이다. 코미디를 정말 잘하는 배우는 거창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 순간, 아니 <레이디버드> 러닝타임 내내 티머시 살라메가 그랬다. 그의 연기가 보여주는 카하나는 진지하고 이상하며 깊은 줄 알고 얄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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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초이가 'I don't like money'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돈이 부족해서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 문장을 토해낼 때의 허세를 부리는 발 sound가 카 처음의 모든 것을 나쁘지 않게 싣는다. 그 정도의, 아마 어른이 되면, 스스로의 "신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고, 그렇게 적당히 살아가는 사람. 나쁘지는 않은 상태에서는 간신히 살아가고 있는 것은 처음일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에서 카초의 속마음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sound 나쁜짓도, 연어린아이 섹스도...적당히 하고있는것처럼 보여야한다.) 티머시 살라메는 맡은 역을 잘 안다. 돈 버는 것을 비롯해 이런저런 일에 집착하는 다니엘을 연기할 때와 달리 모든 포현을 나쁘지 않고 맥빠진 톤으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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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카일이 적당히 하는 가운데 섹스도 있다고 언급했어요. 하이틴 영화에서 대개 어설프지만 로맨틱하게 그려지는 (일)섹스 장면은 <레이디버드>로 코미디가 돼 버린다. 기본적으로 연출이 그렇고, 크리스틴의 높은 기대와 긴장 탓도 있었지만 카일 때문이었다 자신만을 보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는 섹스를 할 때 가장 적합한 것처럼 나타난다. 대부분 크리스틴에게 몸을 휘둘리며 방으로 끌려가 능숙하게 콘돔 포장지를 찢고, 자연스럽게 자신이 누워버린다. 위에서 움직이는 것은 아내 sound로 긴장한 크리스틴이었다 2,3차례 움직인 후 카일은 오래 자신에 찬 숨을 토하다. 끝났냐고 물은 뒤 먼저 괜찮다고 믿어주는 크리스틴에게 전혀 미안한 표정으로 대합니다. 어이, 바보같은 사내아이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희들 중에 자기들 안에 있는게 당연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어. 티머시 살라메의 얄미울 정도로 태연한 얼굴은, 그래, 그저 네가 좋았으면 해, 라고 단념하게 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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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카하나는 크리스틴에게 나는 네가 아내 소음이 아니었다며 아내 소음이 섹스를 한 상대방의 이름과 지금까지 함께 잔 사람의 수까지 내용해 버린다. 화를 내는 크리스틴에게 왜 'moody(moody)'하느냐고 묻는다. 어린아이 초반에 자신이 적당히 듣고 대답해 놓고 모든 것을 그녀의 기분과 착각 탓으로 돌린다. 또 대의적인 이야기를 꺼내놓고 입 닥치라는 내용을 듣고 고개를 끄덕여 책을 집어든다(!) 즉석 앞에서 설명한 얄미울 정도로 태연한 얼굴이 이번에는 내용이 막혀 미련 없이 정이 떨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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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을 프롬파티에 데려가는 동안에도 그녀의 의사는 존중하지 않고 멋대로 화정을 바꾸고 그녀가 좋아하는 뮤직을 무시한다. 카하나는 크리스틴과 함게가 있지만 사실은 뒷좌석 깡패와 함개가 있어 그들처럼 비웃는 눈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크리스틴을 줄리의 집 앞에 내려놓고 암묵적으로 헤어지는 장면을 끝으로 무늬만 화려한 벽 같았던 카하나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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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1은 거기까지이지만, 티머시 사라 지다 남는다. 그 비호감 연기 덕분에 정연영은 오히려 배우들의 호감도가 상승한다. 카 1의 것이지만 실제로는 티머시 원숭이 라메의 것이며, 얼굴이나 표정, 묵음으로 네용토우의 디테 1이 매력으로 남는다. 예를 들어 크리스틴의 내용에 가끔 보이는 반응-가는 눈을 뜨고 팔자 눈썹을 만들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입을 비틀면서 t의 지지대를 완전히 발음하지 않고 펴서 내뱉는 What? 아주 짧고 간단한 대사지만 티머시 살라메 특유의 매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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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에즈라 밀러가 좋아하는 전 월 플라워의 패트릭 좋아하고, 루니 마라를 좋아하는 전 새 천년 리즈 베트가 좋아한 것처럼 원래는 잘 엘리오이 좋았지만, 티머시 세라 메 엘리오가 과연 카 1을 잘 해냈다. 인터뷰에서 연기와 영화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까지 보면 그 외의 얼굴이 알고 싶어졌다. ​ ​ https://youtu.be/q9Gd-uMSnkk


    티머시 살라메는 괜찮아의 소견과 생각을 성의 있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 너희에게 해へ스토리,チョン스토리,チョン스토리,チョン스토리,チョン스토리,かわいい스토리,かわいい귀엽다. 만들지 않았음이 느껴져 더 놀랍다.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후광까지 생긴다. 눈빛은 변하고 진지하게 빛난다. 허과인 장난을 치는 것이나 부끄러워할 때는 영락없는 리티미다. 공식석상에서의자를흔들다가넘어지기도합니다.​ https://youtu.be/lY것 56CB8Djw


    이런 모습을 보면 역시 현실의 티머시 살라메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는 엘리오 같다. 뭐랄까, 지저분하지 않은 매력이 있으면서도 신중할 때는 어른(adult/saint)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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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이외의 티머시 살라메에는 (아직도)? 스타 리드 관리 뉘앙스가 없다. 간간이 서먹서먹해서 속이 보인다. 그래서 팬들이 더 가깝게 느끼고 유별나게 편인 것 같다. (앞에서도 썼지만 팬들이 부르는 그의 애칭은 RETY Little Timmy 어쩌면 RELLIM이다).아마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듯하지만, 그 솔직함이 영화 속 배우 티머시 살라메의 근원이자 영화 외 유명인 티머시 살라메의 장점이다. 이쪽 그것을 보여주는 한 '문제'가 있다. https://youtu.be/Yk2h9GS6i04


    콜 미 바이 유 오네입니다.로 한창 아미 해머와 인터뷰를 하고 있을 때 그는 우디 앨런의 신작 출연을 알린다. 짧은 영어로 대강 해석하면 1단의 리포터가 "뉴욕에서 우디 앨런 영화를 찍어? 그거 어메이징이네"라고 먼저 스토리한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에게 버킷리스트 같았느냐고 묻자 티머시 살라메가 답한다. 맞아, 정확해. 팬으로서 뉴욕 이야기, 맨해튼, 애니홀 같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 정말 괜찮다. (......) 이 모든 경험이 소름끼칠 정도로 아주과인(tremendous).여기서는 이슈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고 옹호한 게 아니라 우디 앨런의 팬이었고, 그와의 만남이 어메이징된 것이라고 예기했을 뿐이었다. 이후 우디 앨런의 성폭행 혐의가 화제가 되면서 출연자로서의 알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자결에 대해 질문을 받았으나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이 논란이 됐다. 허과가 며칠 후에 그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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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단락의마지막문장과뒷단락만을최대한직역해본다면


    물론 유명인으로서의 대처라는 면도 있지만 그러면 어떤가. 그의 '대처'는 적절하고 훌륭했다. 출연료를 보내는 단체 선정에서도 철저한 느낌이 들었고. 우디 앨런이 영화 중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도 많아서 솔직히 그 중 티머시 살라메를 볼 수 없게 된 것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잘했고 잘했다. 그는 멍청한 팬(와인)보다 더 소견바른 배우다. 스스로 솔직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혼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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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년생의 티머시 세라고 이에 앞서고 연기'인정'의 차원을 넘어 찬사를 입게 됐다.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America 아카데미 후보까지 후보에 오르면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그가 이때까지 주로 맡은 배역은 지금의 나쁘지 않아서만 가능한 배역이었다. 그 어린 인물에 걸맞은 나쁘지 않아 먼저 완성한 연기를 보여준다. 아니, 완성이 안 된 느낌이라 더 완벽하다. 앞으로는 아마 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지 않을까. 웨스 앤더슨과도 작업하기로 결정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https://youtu.be/pq4CidnVMGw


    뉴욕전입니다 학원 매퉁이 찍은 불과 1분의 영상에서 그가 그저 귀여운 '릴루티미'이 없어'배우인 티모시 원숭이라 메'이라는 케달소리이 다시 왔다. 창백하고 어두운 얼굴이 눈앞에서 떠나지 않는다. 악당 역을 맡으면 어떨지 궁금하다. 이미 대배우'릴루티미'앞으로 착착 축구 1필모그래피를 그리고 보는 세상 행복한 팬들의 글은 여기에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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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실수 스티븐스>이 공개되는 것입니다. 콜 미 바이 유 오네입니다.>폭풍 앞으로 한국에 티머시 원숭이 라메 작품이 11이 들어 있어 행복하다. 지금 <뷰티풀보이>만 수입하면 완벽해.....https://youtu.be/kfwLcmxev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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