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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크리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09:13

    넷플릭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성 무비를 꽤 많이 내놓고 있다. 아무래도 서양권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엄청나게 큰 명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시아권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보통 지그왈지는 명절 이과 휴 1정도로 하는 것에 대해서 소양그오은에서는 몇 한달 전부터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대단한 열기처럼. 아무래도 기독교 문화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영향이 좀 있는 것 같다. 나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자주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스위스 취리히에서 한번 가봤고, 이번에는 밀라노에서 한번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크리스마스 마켓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고 보통 음식 위주의 마켓이 열리는 것이다. 약간의 것은 모두 관광객 위주이고 소식품값도 사악하기 때문에 딱히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소견 낭랑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크리스마스가 조금의 상업화가 되어, 아무도 예수님과 아기 예수님을 떠올리지 않고, 교회도 갈 소견은 하지 않는 것 같다. 보통 자본주의에 물들고 즐기는 문화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인지 과거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무비에 가족끼리 교회를 가거과인 또는 교회 근처에서도 지과인인가 하는 것이 과오이다. 심지어 혼자 사는 집에 도교회가 과인 온 것으로 기억하지만 최근 유출된 시즌성 무비로 교회는 흔적도 없다. 대신 러브호텔, 아니 러브가 있다. 크리스마스는 왠지 모르게 사랑을 해야 하고,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이기 때문에 사랑과 별 상관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 크리스마스 스위치는 왕자와 거지 컨셉을 프린세스에게 데려온 것인데, 그렇게 극적이지 않지만 평범하게 볼 수 있는 데이트 무비에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바네사 호징스가 한명 2역을 하게 되는데 하이 스쿨 뮤지컬에서 굉장히 귀여운 과인. 온 소녀가 내가 좀 들었지만 그래도 미모는 변함 없이. 다른 배우와 포스도 조금 비교되거나 확실히 왕년의 스타였던 사람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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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허진스를 한시도 나쁘지 않았던 사람들은 분명 재밌게 보고 있지 않을까 싶다. 하이스쿨 뮤지컬을 끝으로 제대로 된 영화로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원망"이 하고 있는 감정이랄까. 아무래도 할리우드에서조차 여배우가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 바네사 허진스가 연기력이 뛰어나 작품성 있는 영화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즌성 무비에서라도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디즈니 출신의 버네사 허진스가 넷플릭스의 시즌성 무비에 자신감을 가져와 디즈니다운 연기와 연출에 몸을 맡기면 왠지 디즈니 답게도 넷플릭스 같은 복잡한 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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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허진스는 매력에 빠져서 남자 배우들을 잘 모른다. 외모적으로는 모두 잘생겼고, 그렇긴 하지만 존재감 나쁘지 않고, 이런게 좀 부족한 생각. "다만 바네사 허진스 "원맨쇼" 생각으로는 재미없어 보일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WBhj57fHeI


    그래서 좀 웃긴건 서양사람들도 신데렐라 스토리를 힘들게 심봉일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성 무비도 그렇고, 이번 영화도 그렇고, 왕자님과 만나지 않고 결혼하는 스토리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문재. 다이애나푸지아 왕세자비가 심하게 추궁받아 죽은 일은 결코 다들 떠오르지 않는가? 왕자와 결혼해서 행복한 공주님이 세상에 과연 몇 년이나 쁘띠뿌띠가 될까 궁금해지는 곳이다. 현실성은 없지만 뭐 크리스마스라서 다들 그걸 알면서도 볼 것이다. 저는 기대하지는 않지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보기는 했습니다. "바네사 허진즈"의 팬이라면 필견 만약 팬이 아니라면, 이렇다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스토리상 속편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하다. ​ 매우 주관적인 점성술: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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